사료안먹는강아지
일단 우리집에는 슈나우저1마리(18살) 비글1마리(17살) 고양이 1마리(6살) 이렇게 3마리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일단 고양이는 논외로 하고 강아지의 경우에 지금은 노령견이긴 하지만 애기때 슈나우저가 그렇게 사료를 안먹어서 정말 이것저것 많이해봣습니다. 불려서도 먹여보고 츄르도 짜서 줘보고 온갖거 다해봤지만 츄르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오늘은 사료안먹는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는 어떻게 탈출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먹다가 갑자기 안먹으면 동물병원가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일단 예민할 확률이 무척높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조금만 이상해도 코만 한번 가져다대고 그냥 빼버립니다. 약간만 싫어하는 냄새만 나도 쳐다도 안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만 한번 선택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한끼뚝딱이라는 건데 이게 가루가 없는 사료가 있고 가루가 있는 사료가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해야함
A. 가장 먼저 물 섭취량, 배변 상태, 구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장염·급격한 스트레스 등으로 식욕이 떨어진 경우가 많고,
잇몸 통증(치석·치은염)이나 구강 통증이 있어도 사료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상 증상이 보이면 24시간 이상 지켜보지 말고 동물병원에서 체크해 보는 게 좋습니다.
A. 대부분 편식 또는 사료 피로도(식욕 저하)일 가능성이 큽니다.
간식은 향이 강하고 기호성이 좋아서 사료보다 먼저 먹으려고 합니다.
이럴 때는 간식 양을 줄이고, 사료를 살짝 데우거나 물·영양파우더를 소량 섞어
사료 기호성을 높이는 방식을 써볼 수 있습니다.
A. 갑작스러운 변경은 오히려 설사·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료는 보통 7일 이상 천천히 섞어주는 교차 급여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다만 기존 사료 냄새만 맡고도 완전히 거부한다면, 상태를 보고
즉시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A. 성견(1살 이상)은 최대 24시간 정도 금식은 가능하지만,
8개월 미만, 소형견, 저체중견, 질환 있는 아이는 금식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는 저혈당 위험이 있어 되도록 금식을 피하고,
소량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A. 네, 건사료를 40~5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5~10분 정도 불려주면
냄새가 더 살아나고 씹기 편해져 기호성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오래 방치하면 상하거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한 번에 먹을 양만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A. 어느 정도는 훈련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일관된 식습관 훈련을 반복하면 대부분 다시 사료를 먹는 습관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A. 네, 환경 변화나 심리적 스트레스만으로도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환경을 안정시키고, 산책과 놀이 시간을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서서히 식욕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만 2~3일 이상 식욕 부진이 지속되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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