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성수기 비수기
이사는 기본적으로 짐의양에 의해서 가격이 주로 형성이 되지만 날짜도 상당부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오늘은 이사 성수기 비수기는 언제이며 비용은 얼마나 나올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성수기라고 하면 수요가 많이 몰리는 날을 말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월말이 항상 사람들이 부동산 계약이 몰려있어 많은 편이며 각 월별 손없는날 그리고 아이들 방학시즌 그 중에서도 2월달은 이사의 극 성수기이기도 합니다. 2월달 손없는날이라고 하면 이삿짐센터에서 예약을 골라받고 금액도 업체 마음대로 부르는편입니다.
다시 정리를 드리면 매월말, 2월달, 매월 손없는날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손없는날 방학시즌을 제외한 평일 공휴일입니다. 특히나 일요일 같은 경우엔 은행이 휴무라 대출도 불가한 부분이 있어 이사수요가 많지 않은편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사가격 절충도 가능하기도 합니다.
구분 | 시기(대략) | 특징 | 비용 경향 | 예약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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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 1~2월, 7~8월 | 신학기·전학·계약만료가 몰리는 시기. 인력·차량 수요 급증. | 평균 대비 20~40%↑ | 최소 3~4주 전 3곳 이상 비교견적, 평일 오전 추천 |
비수기 | 4~7월, 10~12월 | 일정 여유, 협의 용이. 서비스 대비 가성비가 좋은 편. | 평균 가격 | 평일 오전·비혼잡일 선택, 불필요 옵션 제외 |
특수 성수기 | 2월 손없는날, 매 월말 | 예약 폭주. 사다리차/엘리베이터 대기 변수 발생 가능. | 2월 손없는날 부르는게 가격 | 최소 한달전 예약요망 |
※ 지역·평수·층수·사다리차·포장범위·엘리베이터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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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음 | 아주높음 | 낮음 | 낮음 | 낮음 | 보통 | 높음 | 높음 | 보통 | 낮음 | 낮음 | 보통 |
톤수 | 비수기 평균요금 | 성수기(약 20% 인상)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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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 55~60만 원 | 약 65~72만 원 | 원룸·투룸 규모 / 인원 2명 기준 |
2톤 | 90만 원 | 약 108만 원 | 25평 이하 아파트 / 인원 3명 |
5톤 | 100~110만 원 | 약 120~132만 원 | 30~35평 아파트 / 인원 4명 |
6톤 | 120~140만 원 | 약 144~168만 원 | 40평 이상 / 인원 5명 |
7톤 | 140~170만 원 | 약 168~204만 원 | 대형평수, 이삿짐 많은 경우 |
※ 위 금액은 평균 시세 기준이며, 지역·거리·층수·사다리차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2월 마지막 주와 손 없는 날에는 예약이 집중되어 비용 협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비수기 기준으로 1톤 차량은 약 55~60만 원, 2톤은 90만 원, 5톤은 100~110만 원, 6톤은 120~140만 원, 7톤은 140~170만 원 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성수기에는 인력과 차량이 몰리기 때문에 평균 20% 정도 요금이 인상됩니다. 예를 들어, 5톤 기준 비수기엔 110만 원 안팎이지만, 성수기에는 130만 원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도 흔하죠.
또한 2월 마지막 주나 손 없는 날처럼 예약이 집중되는 시기엔 업체 간 경쟁이 줄어들어 가격 협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미리 견적을 받아두거나 평일 오전 시간대로 일정 조정을 하면 비용을 조금이라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A. 1~2월과 7~8월에는 학기 전후 이동, 전세 만기, 직장 이동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차량과 인력 수급이 부족해집니다. 인건비 상승과 일정 겹침으로
같은 평수라도 평균 20~40%가량 요금이 인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 오히려 서비스 품질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정이 여유롭고 작업자 피로도가 낮기 때문에 꼼꼼하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다만 너무 저가 업체는 피하고, 포장이사 전문팀인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A. 풍속상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비용이 비싸고 예약이 어렵습니다.
평일 일반일자와 품질 차이는 거의 없으므로 일정이 가능한 경우
손 없는 날을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A. 맞습니다. 성수기에는 최소 3~4주 전 예약이 기본이며,
비수기라도 미리 일정을 잡으면 차량 및 인력 배정이 원활해
10~15% 정도 할인 협의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A. 평균적으로 10~15% 정도 비쌉니다.
기사님 인건비가 높고, 주차 여건도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경우 평일 오전을 선택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A. 2월 마지막 주~3월 첫째 주는 전국적으로 이사업체가 포화 상태입니다.
특히 전세 만기, 개학, 인사이동이 겹치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도 최대 30만 원 이상 비싸질 수 있습니다.
A. 가능은 합니다. 반포장이사로 일부 자가포장하거나,
평일 오후 또는 늦은 시간대를 선택하면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두세 곳 이상 견적 비교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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