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박스 대여 이사를 하게되면 여러 상황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을 하다보니 여러 변수들도 많이 생기게 되죠. 게중에서 짐이 얼마 되지 않아 박스만 좀 필요한 경우나 다른사람이 내 짐에 손대는게 싫어 박스만 좀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 하고 이삿짐센터에 이사 박스 대여 관련하여 물어보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되는 부분인지부터 된다면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박스 대여 이삿짐센터에서 가능한가?
사실상 이사 박스만 대여하는것은 이사업체에서 100이면 100 대여만 해주지는 않습니다. 대여비를 준다고 해도 받으러가는것도 가져다 주는것도 힘든 부분이라 잘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게 보통의 이사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삿짐 박스만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이 자비로 구매를 하시거나 렌탈만 해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연락을 해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최소수량이 대개 5개부터 시작입니다.
이사 박스 대여 비용
이사 박스 대여비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박스당 2000~3000원 정도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웬만하면 거기서 각종 1회용 비닐도 판매를 하니 같이 구비를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이삿짐센터에서 박스 대여하는 방법
해당 이삿짐센터를 이용을 하게되면 박스 대여를 해줍니다. 참 냉혹한 세상이죠? 그리고 1톤 미만의 짐들은 용달이사업체에 2~5톤 정도 짐들은 포장이사전문업체에서 빌려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박스를 빌려서 진행하는 경우를 반포장이사라고 들 합니다.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이사박스 관련 Q&A
Q1. 이사 후 박스를 반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 업체에서는 박스 회수 일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약속된 날짜에 회수가 안 되면 박스당 2천~5천원의 추가비용이 부과되거나
보증금이 차감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박스의 경우 손상 시 변상해야 합니다.
Q2. 박스를 미리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사 예정일 2~3일 전에 미리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단, 이사 계약이 확정된 고객에 한해 가능하며,
박스만 먼저 요청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Q3. 이사박스를 구입할 때 어떤 크기를 고르는 게 좋을까요?
보통 대(60L)는 옷, 침구류 / 중(40L)는 주방용품 / 소(30L)는 잡화나 신발에 적합합니다.
너무 큰 박스는 들기 힘들고, 작은 박스는 너무 많이 필요하니
중간 크기 위주로 준비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Q4. 플라스틱 박스와 종이박스 중 어떤 게 더 좋은가요?
플라스틱 박스는 내구성이 좋고 방수·재사용이 가능하지만,
부피가 크고 반납이 번거롭습니다.
종이박스는 가볍고 저렴하지만 젖거나 찢어질 수 있어
생활용품, 식기류는 종이박스, 옷이나 침구는 플라스틱 박스를 추천합니다.
Q5. 온라인에서 이사박스를 구매하면 배송비는 얼마나 하나요?
보통 10개 세트 기준으로 3천~5천원의 배송비가 붙습니다.
일부 업체는 무료배송 이벤트를 하기도 하며,
서울·수도권은 당일배송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Q6. 중고 이사박스를 써도 괜찮을까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사 전 주인 정보나 주소 라벨이 그대로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
보안상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오래된 박스는 습기나 곰팡이로 약해져 있으므로
무거운 물건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Q7. 박스 외에 같이 준비하면 좋은 포장용품은?
에어캡(뽁뽁이), 신문지, 스트레치 필름, 테이프, 마커펜, 라벨 스티커를 추천합니다.
특히 색상 라벨을 붙이면 방별로 분류하기 편리합니다.
Q8. 이사 후 박스를 재활용하거나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종이박스는 일반 폐지로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플라스틱 박스는 렌탈 업체에 반납하거나
필요 시 중고거래 플랫폼에 재판매도 가능합니다.
Q9. 이사 중간에 박스가 부족하면 추가로 받을 수 있나요?
대부분의 포장이사 업체는 예비 박스를 2~3개 정도 여분으로 가져옵니다.
하지만 용달이사나 자가이사라면 추가 대여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넉넉히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Q10. 이사박스 안에 넣으면 안 되는 물건도 있나요?
네. 식물, 액체류, 냉장식품, 인화물질, 귀중품은 박스에 넣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냉장식품은 냉매가 빠져 상할 수 있고,
귀중품은 분실 위험이 있으니 별도 보관이 원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