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붙박이장
요즘 아파트들은 기본적으로 건축을 할때 붙박이장이 달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10년 이상된 아파트들은 대개 장을 가지고 있거나 붙박이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엔 이삿짐센터에서 포장이사 붙박이장은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대해서 좀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웬만하면 가져가지 않는게 좋긴합니다. 새로 갈집의 경우에도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이 미관상도 사실 좋지 않기때문인데 그래도 가져가야 할경우엔 이삿짐센터에서 붙박이장도 이동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붙박이장의 경우에도 이사업체에서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여부가 있어 미리 확인이 필요하여 견적시에 먼저 살펴보게 됩니다. 100개 중 90개 이상은 웬만하면 탈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 방법은 일반적으로 장을 옮길때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업이 까다로운 경우엔 10만원 탈착비가 붙지만 이도 사실 복불복이라 어렵지 않은 경우엔 특별히 추가요금이 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견적을 꼭 받아보고 붙박이장이 해체가 되는지 비용이 붙는다면 얼마가 붙는지 실 견적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붙박이장을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장을 구매한 업체에 먼저의뢰를 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Q1. 포장이사·반포장·일반이사 차이는?
A. 포장은 업체가 전부, 반포장은 일부(예: 옷/책은 고객), 일반은 운반 중심. 손이 덜 가는 순서대로 포장 → 반포장 → 일반이에요.
Q2. 우리 집엔 어떤 방식이 맞을까?
A. 가전·그릇·잡동사니가 많고 일정이 촉박하면 포장이사. 손품 가능하면 반포장. 짐이 적고 시간 여유 있으면 일반.
Q3. 1톤/2.5톤/5톤 트럭 어떻게 고르나?
A. 톤수는 물량 + 가전 크기 + 포장 부피로 결정. 견적 시 “박스 예상 개수·가전 목록·가구 치수·창고/베란다 짐”을 꼭 알려주세요.
Q4. 인원 수는 어떻게 정하나?
A. 인원은 톤수·동선 난이도(계단/복도)·분해/조립 여부로 산정. 인원 1명 차이가 속도와 완성도를 크게 바꿉니다.
Q5. 사다리차는 언제 필요해요?
A.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길이·무게로 탑재가 어려운 가전/가구가 있을 때. 베란다/창호 폭, 전선/간판 장애물도 사전 확인 필수.
Q6. 오전/오후 타임 어떤 차이?
A. 오전은 일정 지연이 적고 안정적. 오후는 앞 팀 지연 변수 가능. 아이/반려동물/청소 연계가 있으면 오전 추천.
Q7. 평일 vs 주말/공휴일?
A. 주말/공휴일은 수요 집중으로 조기 마감·할증이 흔해요. 일정 유연하면 평일이 유리합니다.
Q8. 장거리(도시간) 이사는 무엇이 다르나?
A. 운송 시간·대기·연료·톨비가 반영. 당일 왕복 가능한지, 1박/양일인지 확인하세요.
Q9. 보관이사(중간 보관)는 어떻게 진행?
A. 출고일/입고일·보관 기간에 따라 보관료+상/하차비 구성. 온습도·파손 책임 범위를 계약서에 명시하세요.
Q10. 에어컨/TV/세탁기 분해·설치 포함인가요?
A. 보통 별도 옵션. 실내기·배관 길이, 벽걸이 브라켓, 누수 테스트, 배수 경사 등 시공 체크리스트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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